264% 매출 성장,
Thermo Fisher의 이벤트 전략

Pain point:

팬데믹 기간 동안 Thermo Fisher의 CMD(Chromatography Mass Spectrometry) 팀은 300건 이상의 웨비나를 진행하며 디지털 이벤트 운영 경험을 쌓았습니다. 팬데믹 이후 조직 전반에서는 다시 대면 이벤트로 복귀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면 이벤트는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고, 반복 운영이 어려운 비효율적인 방식이라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한편, 팀 내부에서는 여전히 가상 이벤트도 단발성이라는 오해가 있었고, 웨비나를 활용한 지속 가능한 수요 창출 전략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습니다.

이에 따라 Gayle은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 웨비나와 가상 이벤트가 수요 창출, 제품 인지도 확대, thought leadership 확보에 효과적인 전략임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동시에 ON24 플랫폼의 기능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전략과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이 그녀의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Our Solution:

Thermo Fisher CMD 팀은 ON24의 Intelligent Engagement 플랫폼을 중심으로, 항상 운영되는(Always-on) 디지털 참여 전략을 구축했습니다.

먼저, 콘텐츠 허브(Content Hub) 를 통해 내부 팀이 웨비나, 리소스를 몰아보며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고, 향후 전사 차원의 디지털 이벤트 통합 허브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웨비나 이후에는 ACE 기능을 활용해 핵심 모먼트, 요약본, eBook 등 다양한 후속 콘텐츠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Nurture Page를 구성해 타깃별 맞춤 후속 마케팅까지 실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Smart Text 기능을 통해 AI가 제안하는 웨비나 제목과 설명을 사용해 콘텐츠의 전달력을 높이고 있으며, 등록 페이지에 발표자가 사전 녹화한 짧은 영상을 삽입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Go Live 플랫폼을 활용해 보다 대규모의 심포지엄 등 민첩하게 운영 가능한 가상 이벤트 전략을 수립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현장감을 살린 양방향 소통이 필요한 로드쇼에는 Forum을 활용해 참석자 간 실시간 토론과 피드백이 가능한 쌍방향 경험을 제공하려고 합니다. 이 모든 전략은 콘텐츠의 수명과 도달 범위를 연장하고, 수요 창출부터 리드 육성까지 전체 마케팅 여정에서 ON24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Result: